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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야흐로, 팔찌의 계절.

-커플 아이템,으로 주문해주셨습니다.견고한 황동만큼,짱짱한 가죽만큼,오래오래 행복하소서.

- 제품 촬영 겸 꽃놀이.

-예전 작업실을 찾아갔다.봄이 가장 예쁜 곳.작업실을 옮긴지 일년 정도가 지났지만, 여전히 이곳에 오면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다.정돈된 공원과 아주 오래전부터 그대로 유지되는 작고 예쁜곳이 참 많아서 좋았는데..나중에 다시 돌아올수있었으면 좋겠다.많은 추억과 함께사진도 찍고 기분 좋았던,올해의 봄이었다.

- 마지막. 준비 끝.!

-올해의 첫 마켓을 준비하느라보름동안 하얗게 불태웠다.주문은 주문대로,준비는 준비대로.최대한 많이 준비했으니즐겨봅시다.!

- 봄비 오는 날의 빵굼터.

-봄비가 추적추적.맘놓고 심호흡 좀 하고 싶다.씻겨내려가길.먼지도, 불안도.

- 봄을 맞이 할 준비.

-상콤한 카드케이스로봄, 맞을 준비.

- CAMO Suspender !

-이번에 개인오더 받은 서스펜더.열통정도의 메일을 주고받으며,주문자가 원하는 스타일을 찾으려고 노력했다.개인오더가 힘들긴하지만,그만큼 무언가 원하는것을 딱 만들어내는 느낌이 좋다.마음에 들어하셨으면 좋겠다.그 보람이,이 일의 가장 큰 값어치니까.

- 재촬영.

-고가의 엄청난 조명은 아니지만,흔히들 쓰는 조명 하나를 구입했다.조명을 사고 찍기만 하면 모든게 오케이일줄 알았더니..쉬운게 없다.조명 위치, 광량, 셔터스피드, 조리개.....가죽은 질감과 색감을 모두 잘 표현한다는게 쉽지않다.지낼만하다 싶으며 무지함이 발을 건다.공부해야지.

- 제품 촬영.

- Oil Pull-Up Satchel Bag (No.1) 제품 촬영 완료.늘 같은 작업을 하다보면 지치고, 지겹고, 지루할 때가 있다.그럴 때는 다른 가죽을 찾거나,스케치를 뒤적거려서 잊고있던 것들을 만들어낸다.아껴두었던,본인의 가방을 만들려고 아껴두었던 가죽을 꺼내서요즘의 내가 원하는 디자인을 선...

- Oil Pull-Up Satchel Bag (No.1)

- Oil Pull-Up Satchel Bag (No.1)긇히고,찍히고,접히고,빛에 태워지고,내 손길에 따라 광택이 올라오고.그래야 진짜 나만의 가방.

- 오랜만에, 편안하게.

-오일풀업 가죽으로 작업하면이상하게 마음이 편안하다.접고 뚫을때 올라오는 색감이, 가죽 그대로, 날것 같아서 좋다.가죽의 매력을 잘 살릴수 있게담백하게 만들고 있다.천천히, 잘 만들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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