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뒹굴뒹굴 거리던 고등어 통조림으로
간단하게 고등어 무 조림.
생물이 아닌 통조림이라 깔끔하게 요리할수 있고,
비린내가 덜 해서 저녁밥상에 한번, 딱 해먹고 끝낼수 있어서 좋다.
우거지 대신 큰어머니가 해주신 열무김치를 넣었다.
사실, 젓갈맛이 강해서 이렇게 생선요리할때나 한번씩.
양념이 잘 밴 무가 좋다.
요즘날이 추워져서 그런지
뜨끈한 국물이 당기는 날.
순두부 때려넣고,
애호박, 버섯 왕창.
깜빡하고 사지못한 고추기름이 아쉬웠던.
잊지말고, 사오자.
밥투정하는 조카를 위해.
맛없을수없는 스팸 달걀말이.
밥 좀, 잘 먹으면 얼마나 이쁘냐..
얼마전에 한 동치미가 잘익었는데
이상하게 그건 잘 먹는다.
김치킬러 누나를 닮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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