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멜리 노통브 '추남, 미녀' -주관적 눈과 귀






























- 아멜리 노통브 '추남, 미녀'



여기까지 읽고,
이제 슬슬 끝이 보이는구나, 싶어서 책을 덮었다.

추남과 미녀,
둘은 만났고,
사랑을 느꼈다.

그 끝은 
당연한 행복일까,
작가다운 논쟁과 다툼일까,
어쩔수없는 비극일까.

그동안 읽은 재미를 곱씹기 위해,
충분히 상상할수있도록,
하루를 묵혀두었다.

출근길에 그 끝을 보고,
흐뭇한 하루를 시작했다.

옮긴이의 말이 모든것을 함축한다.

평범하지않은 존재들의 평범한 사랑.

퇴근길에는,
감사하게도 잘 변역해놓은 책의 끝부분,
샤를 페로의 고가머리 리케를 읽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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