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 디 아일 'In den Gangen, In the Aisles, 2018' -주관적 눈과 귀



























































































































- 인 디 아일 'In den Gangen, In the Aisles, 2018'




차분하게 시작해서, 
차분하게 끝이난다.

가끔 이런 영화를 보면서 생각한다,
사람 사는게 껍질만 다르지 그 안은 비슷비슷하지 않을까.

누구나 자기안에서 외롭고 고독하다,
그 어둠은 작은 관심과 공감으로 채워진다.

그것의 무한 반복.

아파하고 치유받고, 
좌절하고 이겨낸다.

이 영화안의 배경이 되는 마트라는 작은 세계에서,
이루지못할 사랑과,
채우지 못하고 갈망하는 욕심,
배려라는 이름의 작은 관심들,
어찌보면 누구나 해당될수있는 삶이다.

영화 끝에서
가장 좋아하는 영화, 
쇼생크탈출이 생각났다.

텅비고, 뻥뚫린 우울함 만으로 끝이난다면
너무나 허무하겠지만,

영화이기에,
마지막엔 작지만 따뜻함을 담은 선물준다.

파도소리와
같은 곳을 바라보는 시선이 더욱 애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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