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후쿠오카 여행 (겟코쥬) -살아지고 있다

















































겟코쥬 온천의 
픽업서비스가 있어서 쿠로가와 마을에서 한동안 둘러본후 편하게 도착.

친절한 한국인 직원이 있어서 부담없었고,
웰컴드링크로 나온 녹차와 맛좋은 수제 양갱까지,

시작이 좋다.




































































































































































정갈한 내부.
안쪽과 외부의 두개의 탕까지.

딱히 불만이 생길수 없는.





















































































이 온천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있는
노천탕.

천공탕이라 한다.

태어나서 처음 경험했다.
뻥뚫린 하늘과 탁트인 시야에서
벌거벗은채로 온천욕이라.

이때 들었던 생각은,
행복하다, 뿐.















































































































































































































신나게 온천을 즐겼으니,
배가 고플대로 고파진 상태.

저녁 식사는 방 혹은, 식당에서 할수있다.
구경할겸 식당에서 먹기로 했다.

결론은 기대 이상.

이것,저것 많이도 나왔다.
간이 세지않아서 재료본연의 맛을 느끼기에 좋았다.

사실 여행 첫날 온천일정이었기에
마지막날까지 후쿠오카에서 먹은것들이 
그리 특별하거나 맛있다는 느낌을 받지못했다.

이때 음식의 만족도가 너무 컸기때문에.

디저트까지 잘 먹었다.

음식이 나올때마다 친절한 설명과
조용하고 느린분위기가 참 좋았다.




































방에 돌아와서는 
쿠로가와 마을에서 구입한 지역맥주를 마셨다.
그리 특별할것은 없는 맥주맛이다.

여행의 묘미는 여기서만 맛볼수있는것을 먹기,
이기에 사봤지만,
그저그런.

아,
혹시 배가 고플지 모르니,
야참까지 준비해주셨다.

잠들기 전까지 
기분좋게 배가 불렀다.







































아침은 방에서 먹기로 하고
직원분들이 오셔서 셋팅을 하시는데,
어젯밤 먹은것도 아직배부른데 다 먹을수있을까 했는데..

다 먹었다.
말끔히.

정말,
잘 먹고,
편하게 쉴수있는 곳이다.





그리고,
퇴실할때
점심으로 준비해주신 수제햄버거.

정말 맛있었고,
마지막까지 챙겨주시고
배려해주시는 모습에 감동.



그냥,
온천이 목적이었던 터라,
후쿠오카여행은 
성공적이다.













4박5일이었던가,
꽤 오랜시간을 후쿠오카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참 많이도 먹었지만,
그중 가장 맛있었던 음식하나만 꼽으라면,

시나리 우동.

오호리공원 근처에 있고,
아침일찍 갔음에도 2팀정도 대기하고있었다.

두껍고 찰진 차가운 면발과
특유의 일본스러운 간장,
바삭한 튀김까지.

다시 간다면 꼭 재방문하고싶은 음식점이다.





















2018년의 고생을 스스로에게 보상해주고자
기분좋게 떠났던 여행.

돌아와서, 
엄청난 사건 사고가 기다리고 있을줄,
그때는 몰랐지만,
꽤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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