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음을 놓다. -살아지고 있다



가만히 조카를 바라보다가.

언제 기어다니나,
언제 일어나서 걷나,
언제 말다운 말을 하나,
싶었는데,

이제는 
건강하게 웃고, 울고, 
노래하고, 춤추고
'시러'와 '조아'가 분명해졌으며
감정을 표현할줄 알게되었다.

문득,
눈에 띄게 알아가고,
웃고, 우는걸 목 놓아할수 있고,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말할수 있는 분명함이 부러워졌다.

그저 사람으로서 
자유로울수 있다는것이 부러웠던것 같다. 

가장 원초적인.






덧글

  • snoweed 2017/11/15 16:45 # 답글

    그저 사람으로서
    자유로울수 있다는것이 부러웠던것 같다.

    가장 원초적인.

    :)
  • senahwan 2017/11/16 11:18 #

    의외로 잘 되지않는 것들.^-^
댓글 입력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