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리틀 포레스트: 여름과 가을 (Little Forest: summer&autumn, 2014)
조용하게 흘러가는 일본영화.
흔히 말하는 음식 힐링영화 중 하나.
여름과 가을의 소박하지만 정갈한 음식들이 소개되고,
그에 맞는 풍경과 정취를 함께 녹여냈다.
나래이션이 대부분이라 보기에도 듣기에도 편안하다.
그 중 가장 눈길을 끌고 기억에 남았던 밤조림.
한번해볼까라는, 생각까지 들게 했다.
후속 작품은 지금 개봉중인데,상영관이 많지 않다.
이런 영화는 극장보다는 침대에서 잠들기 전에 보는게 더 좋은듯.
여튼, 기분 좋은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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