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칭 가죽 숄더백 (Punching Shoulder Bag) -정신과 시간의 방






백팩전에 만든 숄더백.
사실은 내가 꼭 갖고 싶었던
순전히 본인이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 가방이다;;.

그래서 내 취향이 가장 많이 들어 있다.
난 신발, 특히 잘 빠진 가죽구두를 보면
기분이 좋다.

그 구두에 태슬장식이 있다면 더할 나위 없이 흐뭇해진다.

크기가 큰 가방을 좋아해서
전에 작업했던 것들보다 넉넉하게 만들었다.

주위의 반응이 좋아서
나와 같은 취향의 사람들이 좋아해 주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주문을 받기로 했다.

작업하는 내내 기분 좋은 맘으로 뚝딱거렸던 가방.
어쨌든 이 녀석도 잘 만들어졌다.


덧글

  • kk 2010/11/10 16:52 # 삭제 답글

    너무이뻐요...................
  • senahwan 2010/11/10 23:50 #

    그..그런가요.ㅋ
  • minx 2010/11/10 18:00 # 답글

    와 어떻게 이런걸 만드세요. 튼튼하고 깔끔하니 좋네요 ^^
  • senahwan 2010/11/10 23:50 #

    무조건 튼튼해야합니다!.ㅋ
  • 미묘 2010/11/10 22:54 # 답글

    제가 카멜컬러를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이녀석은 넘넘 이쁘네요
    태슬도 너무 깜찍하고 좋아요.ㅎㅎㅎ
  • senahwan 2010/11/10 23:51 #

    태슬을 좋아하시는군요.ㅋ
  • 여뀌 2010/11/10 23:57 # 삭제 답글

    가죽을 직접 다뤄서 소품을 만드는 거 정말 대단해요..!
    신발도 좋아하시는군요. 가죽이랑.
    저도 가죽소품, 특히 옥스포드화를 좋아해요..
    깔끔한 게 취향이긴 하지만 잘 만들어진 구두에 태슬 장식이 있다면 뭔들 멋지지 않겠어요?ㅎㅎㅎ
  • senahwan 2010/11/11 02:30 #

    가죽만이 줄수있는 그 묘한 느낌이 좋습니다.
    아직 배워야할게 많긴하지만요;;ㅋ.
  • 2010/11/11 12:37 #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senahwan 2010/11/11 15:18 #

    집에서 작업했다간
    옆집,윗집,아랫집에서 난리가 날거예요.ㅋ
    하루종일 뚝딱거리니;;.
    따로 작업실이 있어서 다행이죠.^-^ㅋ
  • 2010/11/11 22:17 # 답글

    북커버도 함 작업해보심이... 북커버 살려고 돌아봤는데 심플하고 가죽질이 좋은 멋스런 걸 찾았건만 다들 조악하기 그지 없네요 ㅜㅜ
  • senahwan 2010/11/12 02:25 #

    안그래도 저도 하나 필요했었는데.
    조만간 도전해봐야겠네요^-^.
  • 나무가 소유한 숲 2010/11/13 11:52 # 답글

    남성에게 있어서 테슬은 마치 여성들이 리본이나 방울 같은 것을 좋아하는 것과 일맥상통하는게 아닐까요. 하하! 저 테슬에서도 그게 느껴져요. 귀여워서 미치겠습니다!
  • senahwan 2010/11/13 23:50 #

    좋아해주시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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